‘1366 통합지원단’ 11개 지역으로 확대, 복합피해자 통합서비스 접근성 개선
여성가족부가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을 통해 11개 지역에서 복합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피해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핵심 포인트
지원 내용
- 복합피해자에게 1,150건의 통합서비스 제공
- 11개 지역 통합지원 사업 운영 기관 선정
지원 대상
- 여성폭력 피해자
- 고난도 복합피해자
사업 운영의 변화
올해부터 통합지원 사업의 운영 방식이 변경되어, 지자체 경상보조사업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는 사업의 지속성을 높이고, 각 지역의 관리 감독 권한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간담회 및 향후 계획
11개 기관의 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지역현안과 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향후 공동연수 및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피해자 중심의 양질의 통합서비스 제공이 중요하다”며, 통합지원 사업의 전국 확대와 법적 근거 마련을 통해 피해자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를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