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 지원에 나서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이번 지원은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회복을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응원해보세요.

핵심 포인트

지원 내용

•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원 전달
• 긴급구호 물품(세면도구, 수건 등) 유가족에게 전달

지원 대상

• 제주항공 사고의 희생자 유가족
• 재난재해 이재민 및 봉사자

추가 지원 활동

한수원은 경주시에 기부한 ‘사랑의 안심밥차’를 통해 무안국제공항에 긴급 출동하여 3,000인분의 식사를 지원했습니다. 이는 재난 상황에서 이재민과 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안타까운 사고의 희생자분들을 마음 깊이 추모하고,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이 하루빨리 고통을 잊고 일상을 되찾는 데에 한수원이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함께 응원하고 싶다면 관련 글 보기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