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경상·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신속하게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지원은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성금과 다양한 복지 활동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보세요!
핵심 포인트
지원 내용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긴급 지원 성금 3억 원 전달
- 이재민과 봉사자를 위한 ‘사랑의 안심밥차’ 운영
지원 대상
- 경남 산청 및 경북 의성 지역 주민들
- 울산광역시 울주군 이재민
추가 지원 활동
한수원은 산청양수발전소를 산불통합지휘본부로 개방하고, 소방 인력의 휴식을 위한 공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기증한 소방관 회복차량 ‘안심히어로’가 현장에서 소방관들의 심신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산불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관련 글 보기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