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오폭 피해 지역 주민 재난기본소득 및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 접수

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 피해 주민 위한 재난기본소득 확대 지급

포천시가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난기본소득 확대 지급에 나섰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하니, 꼭 신청해보세요.

핵심 포인트

지원 내용

  •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50만 원
  •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 100만 원

지원 대상

  • 2025년 3월 6일 이전부터 포천시 이동면에 주민등록이 된 주민
  • 사고 당일 이동면에 주민등록이 있었으나, 공고일 기준 다른 읍면동으로 전출한 주민

신청 기간 및 장소

신청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며, 4월 1일부터 7일 사이에는 다음 장소에서 접수합니다:

  • 이동작은도서관
  • 도평리 도리돌문화교류센터
  • 연곡1리 마을회관
  • 노곡1리 마을회관
  • 노곡2리 마을회관

4월 8일부터 15일 사이에는 이동작은도서관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지원금은 신청 후 본인 명의의 계좌로 입금되며, 세대 단위로 일괄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리 신청 시에도 지급 대상자의 본인 명의 계좌로만 지급됩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단순한 피해 지원을 넘어, 사고로 인해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글 보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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