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산불 확산, 경기도는 ‘국가 비상사태’로 생각하고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산불 대응 및 지원 현황

최근 울산, 경북, 경남을 비롯한 전국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 상황을 국가 비상사태로 인식하고,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하여 신속히 지원할 것입니다. 함께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보세요.

핵심 포인트

지원 내용

  • 소방관 1,205명 및 장비 467대, 임차 헬기 3대를 현장에 지원
  • 재해구호기금 35억 원을 통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

지원 대상

  • 산불 피해 지역 주민 및 이재민
  • 산불 진화 작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긴급 대응 체계

  • 2,054가구에 대한 민가 보호 및 급수 지원
  • 산불 감시원 1,800명을 배치하여 불법 소각 집중 단속

응급 구호 지원

  • 경북 영덕군에 응급구호세트 500세트 지원
  • 경북 청송군에 담요, 수건, 매트리스 등 생필품 지원
  • 경남 하동군에 속옷, 양말 등 생활 필수품 지원

경기도는 앞으로도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심리회복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산불 관리와 예방 활동을 철저히 강화하여 이러한 재난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관련 글 보기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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