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한국3.0 지원사업, 새로운 연구소를 만나다!
2025년도 인문한국(HK) 3.0 지원사업에서 총 10개의 연구소가 새롭게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인문학 분야의 연구소를 육성하여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연구소와 함께 인문학의 발전을 느껴보세요.
핵심 포인트
지원 내용
- 연구거점형 8개, 연합체형 2개 연구소 선정
- 최대 6년간 연구 지원, 연구거점형은 연간 8억 원, 연합체형은 연간 20억 원 지원
지원 대상
- 대학부설 연구소
- 인문학 중심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소
연구소 운영의 자율성 확대
이번 지원사업은 연구소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도입했습니다. 에이치케이(HK) 교수 제도의 자율화로 대학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연구소와 학과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연구 성과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신규 선정된 연구소
신규 선정된 연구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건국대학교 –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 경북대학교 – 퇴계연구소
- 경희대학교 – 비교문화연구소
- 고려대학교 – 글로벌인문학연구원
- 국립부경대학교 – 글로벌차이나연구소
- 조선대학교 – 인문데이터과학연구소
- 한국교원대학교 – 한국근대교육사연구센터
- 한양대학교 – 아태지역연구센터
- 부산외국어대학교 – 아프리카연구소 (연합체형)
- 전북대학교 – 프랑스·아프리카연구소 (연합체형)
이번 선정 결과는 인문학 연구소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인문 생활실험실(리빙랩) 등의 모델을 통해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인문학은 사회적 난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인문한국3.0 선정을 통해 인문학 연구소가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연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관련 글 보기에서 확인해보세요.